제목 | 우리 본성의 토대는 교만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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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4-10-23 | 조회수68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우리 본성의 토대는 교만함이다. 우리 본성의 토대는 교만함입니다. 우리가 범하는 모든 죄들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교만에서 나옵니다. 그러하면 여러분들은 죄의 근원을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처벌이 되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부끄러운 욕정에 빠지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셨다라고 사도 바오로 성인은 전하고 있습니다. (로마 1,26참조) 매달리는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고 다른 이들에 상관없이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이다" 라고 정의될 수 있는 최후의 교만과는 뗄 수 없는 다른 모든 죄보다 교만함에 대해
속죄하시고, 모든 일에 있어 항상 겸손을 유지하시기를 원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피해야만 하는 일종의
사악한 교만이 있는데, 그것은 영성적인 교만입니다. 이 교만은 하느님의 은총으로써 우리 자신을 찬미하고, 그분의 초자연적인 선물의 목표를 우리 자신의 목표로 만들고 그분께 돌려져야 할 영광을 우리 자신에게 돌리는 것 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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