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미사통상문 ‘전구’기도에서 깨달음을 주시어 주님의 기도가 실현된다는 더 강한 확신이 옵니다.

2014.10.21.(화) 오후 7시 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참례

미사 전에 신자들이 드리는 묵주기도에 오늘도 제가 늦게 도착하여 중간에서부터 시작을 하여 함께 드립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을 읽고 기도드려 2014.3. 11.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받음. 저의  블로그 자유실현 ‘식사 후 기도 때에 하느님 뜻의 심장 박동의 고동을 저에게 계속 베풀어 주십니다?.’-2014. 3.14.참조 )

묵주기도에서 빠짐없이 고동쳐주시는 것은 구원사업을 거의 다 성모님에게 위임하셔서 성모님의 역할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라고 이 못난 작은이는 믿습니다. 삼종기도에서도 고동쳐 주십니다.

미사에서 미사통상문 기도를 드릴 때에도 빠짐없이 고동쳐 주십니다. 특히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에서는 항상 상대적으로 강하게 고동쳐 주십니다.

성찬 제정 축성문

┼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사제께서 제병을 두 손으로 잡고 두 팔을 높이 들어올려

축성을 할 때에 이 못난 작은이는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밀떡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오상(五傷)을 입으신 그 성체로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교만과 오만에 빠져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하는

대역제(大逆罪)를 저질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그 죄를 대속(代贖)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사제께서 두 팔을 높이 들어 두 손으로 잡으신 제병-밀떡-과 포도주 잔을 들고 있는 축성시간이 길어서 제가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하시는 기도를 이 못난 작은이가 모방하여 하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저에게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므로 용기를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포도주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면서

인간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그렇게도 많이 흘리신 그 성혈로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인간들이 악에 유혹에 깊숙이 빠져들어 악행을 계속 저지르고 있습니다.

죄인 줄도 모릅니다. 이 죄들을 이 못난 작은이가 대속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제가 기도에 강하게 집중할 때에는 심장 박동이 고동치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청원:일치기원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전구

주님, 온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교회를 생각하시어

교황 프란치스코와 저희 주교 마티아와 리노와

모든 성직자와 더불어

사랑의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 비신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지금의 인류는, 사랑이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시다는 생각이

강하게 떠오릅니다.)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세상을 떠난 다른 이들도 모두 생각하시어

그들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는

구원을 청하는 기도입니다.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복된 사도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이 기도를 드려서

하늘나라에 가는 영혼은 ‘하늘나라에 사는 복된 이들’에

속하는 영광을 얻는 영혼일 것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구원을 청하는 기도입니다.

(Have mercy on us all;

make us worthy to share eternal life

with Mary, the virgin mother of God,

with the apostles,

and with all the saints

who have done your will

throughout the ages.

May we praise you in union with them,

and give you glory through your Son,

Jesus Christ.)

(영문 기도문을 보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이 기도말씀이 성모 마리아만이 아니고 사도와 성인들에게도 해당됩니다.

‘전구(轉求)’라고 미사통상문 기도 소제목으로 정한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적합한 소재목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마침영광송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 아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의 의미는, 이 땅위에 ‘구원의 나라’가 완성되기 전 까지 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와 책임을 맡는 것이 아니라, 인간 성화사업이 이루어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 가 이루어져도, 예수 그리스도가 이 지상 인류의 통치와 책임을 계속 맡으시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지고한 피앗의 나라’라고 예수 그리스도님은 줄겨 표현하십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계획과 실행-에의하여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강하게 부각시키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실행은 성자와 성령, 그리고 하느님 뜻의 작은딸 루이사께서 담당하시는 것입니다.‘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는 실행을 성령께 위임하셨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우리-성부 성자의 뜻을 인간들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님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이어서 인간 성화사업을 펼치시어,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이

악의 유혹에 빠졌었으나

구원받은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하느님에 가까운 수준의 능력을

인간들에게 부어넣어 주시는 사업을 수행하십니다.

이 사업의 수행은 성자와 성령 그리고 루이사 피카레타가 담당하여

‘지고한 피앗의 나라’ 인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 땅에 이룩하여 주십니다.

(그러나 계획과 실행내용 ‘피앗’을 만드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역할이

가장 지고하고 거룩하고 중요하고 크시므로)

전능하신 천주  성부 이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 저의 기도풀이 내용 기도를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조용히 듣고만 계신다는 느낌이 옵니다.

조금 후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응을 받았습니다.

하루 뒤인 2014. 10. 22. 아침 식사 전 기도에서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이

악의 유혹에 빠졌었으나

구원받은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하느님에 가까운 수준의 능력을

인간들에게 부어넣어 주시는 성화사업을 수행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성부하느님.‘

이라고 기도드리자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주님의 기도’를 드릴 때에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아버지의 뜻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전반부 기도에서는

아버지의 나라가 오십니다.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라고 전보다 확고한 믿음이 솟아오르고

환희가 가득 차올랐습니다.

후반부 기도는

괄호내서 한 기도내용을 양성화(陽性化)하여 작은 소리로 빠르게 기도합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미사에 매일 참례하여

미사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드릴 때에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고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이제 7개월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대단히 큰 은혜라는 것을

비로소 오늘 깨달았습니다.

이 은혜로 저에게 여러 면에서 깨달음에 도움을 주십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은혜에 점점 더 보답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큰 은혜를 계속 베푸시는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항상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성체로 계시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제안에 항상 머무르시어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하도록

묵상을 하도록 독려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세세하게

보살펴주시는 성령님,

이 못난 작은이의 영혼이 계속

성장하게 하여 주셔서

엎드려(마음속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삼위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어

하느님 버금가게 성화시키신 피조물 인간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불과 3년 반 동안에

이처럼 저의 영혼을 성장시키시고 발전시켜주신 성체예수님,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성체예수님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는데

보답을 드리지 못하여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지금 제가 겪는 고통은 예수님과 루이사님이 겪으신

고통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도 핑계를 찾고

나약 쪽으로 기우려지려고 합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확고한 믿음을

주시는 성체예수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흠숭과 찬미와 사랑과 감사를 바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에 게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

일어나 90도로 감실을 행하여 절을 하고 나옵니다.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절하고 성당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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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전 기도를 수시로 수정 보완하여 지금은 아래 내용으로 보완하여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시고

신성한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으시고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신 인간들이

악의 유혹에 빠졌었으나

구원받은 인간들을 지극히 사랑하시어

하느님에 가까운 수준의 능력을

인간들에게 부어넣어 주시는 성화사업을 수행하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는 성부하느님.‘

천상의 여왕으로 성자 예수님과 함께 인류구원사업을 펼치시면서

하늘과 땅에서 악의 세력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고

두 번 째 성령강림과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길을 열어 주시고

그리스도 왕국의 영광스러운 도래의 터전을 마련하여 주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지고하고 거룩한 ‘피앗’ 을 청하시는 성모 마리아님,

성부하느님과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시고 ‘영원한 말씀’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택하시어 반세기 이상 동안 능력을 부어 넣어 주시고

성화시키시고 하느님의 뜻 자녀세대의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하느님의 말씀과 루이사의 성화과정과 내용을 기록한

천상의 책을 발간하시어 모든 신자들이 읽게 하여주시고

인간 성화사업을 루이사와 함께 수행하시고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기를

성부 하느님께 지고하고 거룩한 ‘피앗’을 청하는 기도를 드리는 루이사 피카레타님,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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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에게’ 이 책은 성모 마리아께서 1973년부터 1997년까지 25년동안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쓰시게 한 책입니다. 이범주 신부님께서 독자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편집하여 출판한 책‘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에서 107쪽 ‘7. 앞으로 변화될 세상’ 을 스캔 복사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신자 분들은 반드시 이 책을 구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앞으로 변화될 세상‘에서는 '사랑 중심의 생활'이 이루어진다고 위의 책에서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