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언자는 예루살람에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30 조회수52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14년 10월 29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의 신자들에게 영적 투쟁을 촉구한다. 또한 자신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도록 기도해 주기를 청한다(제1독서).
죽음에 직면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신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
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
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
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
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30

처마 밑 !

한옥
근방에

들녘
수확 철

이삭
줍기도

잊은
듯한

참새 
무리 

삼삼
오오

지붕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서성
거리네

처마 밑
아늑한

보금자리
찾아

겨울
지낼 곳

찾아
들려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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