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0-31 조회수751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0주간 금요일
2014년 10월 31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가 필리피의 신자들에게 인사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전하고 있다. 그들이 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
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 집에서 식사하실 때 그분 앞에 수종 환자
가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그를 고쳐 주는 것이 합당
한지 물으신 뒤 그를 치유하신다. 그리고 그들의 위선을 깨우쳐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끌어내지 않겠느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의 집에 가시
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는데, 2 마침 그분 앞
에 수종을 앓는 사람이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율법 교사들과 바리사이들에게,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합당하지 않으냐?” 하고 물으셨다. 4 그들은 잠자코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병을 고쳐서 돌려보내신 다음, 5 그들에게 말씀하
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일지라도 바로 끌
어내지 않겠느냐?” 6 그들은 이 말씀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31

가을 제비꽃 !

넓은
잔디밭

누렇게
물드는

풀잎
사이에

제비꽃
한 송이

수줍게
피었네

아침
이슬

송글
송글

맺힌
채로

보랏빛
꽃잎에 

봄이
묻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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