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고통을 통해 합당한 제물이 됩니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1 조회수564 추천수3 반대(0) 신고

고통을 통해 합당한 제물이 됩니다.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이,
고통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신 그분께
합당한 제물이 됩니다.
나는 그대가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고통은 하느님께서

그대를 사랑하신다는
분명한 표징이

아니겠습니까?
이 고통은 그대가

십자가에 달리신
하느님의 몫을

상속받을 자임을 구분하는
표징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그대의 정신이

실패로 인하여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나의 사랑스런 자녀여,
그대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예수께서 그대와 함께

그대 안에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느님이 주시는 모든

아픔과 불편을
받아 들이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완전하고

거룩하게 될 것입니다.
 -오상의 성 빠드레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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