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인호
작성자황호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2 조회수6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세례를 받으면 누구나 영혼의 인호가 새겨진다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는 것이다


세례를 통하여 지금까지 지은 죄가 완전히 깨끗하게 소멸되는 것이다. 세례를 통하여 그 영세때에 기쁨을 이루 형언할 수


없는 것일것이다. 하느님의 인호가 새겨진 주님의 자녀답게 우리는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존재의 근원이신 하


느님을 찬양하는 존재인것이다.


주님께서 당신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가면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우리는 세레와 함께 성령을 받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너희는 물


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느님 우리의 심장 박동 소리만큼 함께 하시는 주님의 현존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너희가 왼편으로나 오른쪽으로나 빗나가려 하면 그 길은 나의 길이 아님을 일깨워 주


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을 귀로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그래서 늘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이와같이 기도하며 하느님의


예언자로 사신 자매님이 계셨습니다 그때에 저는 성소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을 때였습니다 그 자매님은 그 당시 두 남


매가 있었는데 그 두 남매를 성소로 키우셨고 당신은 기도와 함께 많은 시간을 교회에 봉사하며 하느님의 영광만을 생각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마치 여예언자 아셀 지파의 안나 예언자 처럼 주님을 뵈오리라는 희망 속에 마침 주님을 뵈었던 것


처럼 단식과 기도로 사셨던 그 분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을 누리게 되셨지요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셨는지 삶이 가치가 온


통 주님께 모든 촛점이 맞추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 분의 사진을 찍어 든것이 있엇습니다 필름을 현장에서 보니


이마에 선명한 십자가가 찍혀 있있던 것이었지요 마치 묵시록에 이마에 새져진 선택된 십사만사천명 성경 말씀을 떠오르


했습니다 또한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빠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는 권한을 받고 성문을


지나 그 도성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위령성월 이며 오늘은 모든성인의 축일을 맞으며 죽은 영혼을 기억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오늘 문득 그때가 20년이 지난


오늘 그 자매님이 기억 되어 기도드리게 되었고 모든이가 시한부 삶을 사는 저희들로 하여금 하느님 뜻대로 살다가 하느


님 나라를 미리 맛보며 살다가 주님 나라에 가리라는 희망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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