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3 조회수5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2014년 11월 3일 (녹)

☆ 위령 성월

♣ 성 마르티노 데 포레스 수도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교회의 신자들에게 뜻을 같이하고 마음을 같이하기를
당부한다. 이기심과 허영심으로 일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 것만이
아니라 남의 것도 돌보기를 권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유한 이웃이 아니라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라고
이르신다. 그들은 보답할 수 없기에 오히려 그들을 초대한 이가 행복할 것이며,
주님께서 보답해 주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31-3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깨달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초대한 바리사이들의 한 지도자에게 12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
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34

풀덤불 둥지 !

여기
저기

여름 
날씨에 

자라 
올라 

무성한
풀덤불

겨울
지낼

작은
피조물

갖가지
형태로

찾아
들어

추위
한파

이겨낼
지혜 

모은 
둥지 

짓고 
있나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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