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남은 인생 멋지게 살다 갑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4 조회수89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남은 여생 멋지게 살다  갑시다

한(恨) 많은 이세상 어느날 갑자기
소리없이 훌쩍 떠날적에 돈도 명예도 사랑도 
미움도 가져갈 것 하나 없는 빈 손이요,

동행해 줄 사람 하나 없으니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다 쓰고 쥐꼬리 만큼 남은 돈 있으면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다 쓰고,

"당신이 있어 나는 참 행복합니다"라고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친구들 만나 

남은 인생 건강하게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친구가 

한 사람이라도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가슴이 넉넉한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은
먼저 남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삶을 성실히 가꾸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늘 남을 비웃는 버릇을 가진 사람은
남들도 자기를 비웃고 있습니다. 

 

남이 말하는 중간에 말을 낚아채는 
사람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악수를 하면서 눈은 딴 곳으로 가있는 사람은
남들에게 흉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항상 남들이 나 보다 조금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면 실수가 없습니다. 

 

컴퓨터를 열어서 인터넷이라도 하는 사람이 

남보다 앞서는 사람입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즐거움의 욕구를 타고 낳다고 합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많이 할수록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어림잡아 생각해도 길어봤자 8, 90입니다.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지니,

 

남녀 구분없이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취미생활 마음껏 다 하며

남은 인생 후회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모셔온 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참고로

이곳에 옮겨보면서 오늘의 삶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인생을 즐겨라

"그러니 너는 기뻐하며 빵을 먹고

기분 좋게 술을 마셔라.

 

하느님께서는 이미 네가 하는 일을 좋아하신다.

 

태양 아래에서 너의 허무한 모든 날에,

하느님께서 베푸신 네 허무한 인생의 모든 날에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인생을 즐겨라.

 

이것이 네 인생과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너의 노고에 대한 몫이다.

 

네가 힘껏 해야 할 바로서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나 하여라.

 

네가 가야하는 저승에는

일도 계산도 지식도 지혜도 없기 때문이다."(코헬9,7-10)

 

"그래서 나는 즐거움을 찬미하게 되었다.

태양 아래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것은 없다.

 

이것이 하느님께서 태양 아래에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생애 동안 노고 속에서

그가 함께할 수 있는 것이다."(코헬8,15)

 

절제있게 즐기는  것은 방탕과 사믓 다른 것이니

우리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여 하느님께서 허락하시는 일에서 즐거움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