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5 조회수4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2014년 11월 5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교회의 신자들에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며, 뒤틀린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라고
권고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자신이 순교에 이르기까지 기꺼이 헌신할 것
이라는 각오를 밝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당신의 제자가 되려면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
야 한다고 이르신다. 또한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당신의 제자
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
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
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
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
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36

여린 사랑초 !

줄기
가늘고

야들한
이파리

해름엔
오므린 

작은
꽃망울

빗줄기 
맞아도 

바람 
불어도  

타고난
특성

잃지
않고

또다시
새롭게

돋아나
해맑은

웃음
머금었네

도대체
어느 분

보살핌
받고 있을까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