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명의 환자보다 1명의 응급환자 독일서 의학공부 심장전문의가 되어 여러 과정 마치고 병원을 차렸습니다.
작은 외상 감기 체증 환자들을 종일 돌보다 저녁에 긴급환자가 왔습니다.
심장마비 환자를 열정으로 초긴장 집도 후 살려내어 너무 기뻤답니다. 하루의 피곤이 확 풀리면서 절로 감사기도가 터져 나오더랍니다.
누구나 처리할 99명의 환자보다 1명의 응급환자를 제대로 살렸으니 말입니다.
99마리의 양보다 길 잃은 1마리 양을 찾아 기뻐하시는 성화를 보면서요.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루카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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