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마음 안에서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09 조회수561 추천수2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회는 저마다 어려움을 안고 찾아오는 모든 이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아버지의 집입니다.”(교황님).


내 마음 안에서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하늘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두꺼운 상수리 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
호박이면 어쩔 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안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이며,
누구든지 똑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감사를 선택 하실래요?

불평 불만을
선택 하실래요?

오직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마음의 상태 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단점을 장점으로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가을 멋지게 보내세요.

날씨가많이 추워졌습니다..
각별히
건강유의하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시길 기원하오며...

- '아름다운 글방' 중에서 -

♡ 가난한 자입니다 ♡


♬ 알았네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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