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10 조회수49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레오 교황은 400년 무렵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440년 식스토 3세 교황의 뒤를 이은 그는 행정 능력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깊이
있는 설교로도 유명하였다. 레오 교황은 무엇보다도 교회의 일치와 정통 신앙을
수호하고자 이단을 물리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의 재임 중인 451년에 열린 칼케돈 공의회는 에우티게스, 네스토리우스 등의
이단을 단죄하고 정통 교회를 수호하였다. 461년에 선종한 레오 교황을 1754년
베네딕토 14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서 교회 지도자의 자격에 대하여 자세하게
훈계한다. 교회의 지도자는 인간적인 덕성에서도 성숙해야 하며, 말씀을 들은
대로 충실하게 간직하고 건전한 가르침을 펼쳐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남을 죄짓게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를 분명하
게 말씀하신다. 특히 작은 이들이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죄
다(복음).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
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
여라. 4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 그러
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
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1

맨드라미 촛불 !

밤낮
켜진

촛불
모양의

맨드라미
꽃송이

빨강
노랑

지나가는
길손

발길
맘 길

비추는
기쁨

빚으신
분께

영광
찬미

올려
드리는

행복한
모습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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