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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14 조회수1,205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민수기25장

 

이스라엘이 프오르에서 우상을 섬기다.

 

우상 숭배는 구약에서는 야훼 하느님을 믿지 않는 것이고

신약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을 하느님으로 믿지 않는 것이 우상 숭배이며

우리들 안에 복음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님이 계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이 우상이 되며

 

간음도 육적인 간음은 부부 외에

다른 사람들과 동침하는 것이 간음이지만

영적 간음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신앙 생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하느님의 자녀들이고

영적 간음을 하지 않는 성도들이며

 

프오르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몇 사람이

모압과 미디안의 여자와 간음하는 것이 죄이며

영적 간음은 야고보서 5,5 :

세상과 짝짝꿍하는 것이 간음이며 우상 숭배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며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신앙 생활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으로 간음한 자들이며 영원히 죽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교회로 전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이 복음 선포이며

 

내가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우상 숭배이며 영적 간음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멸망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님께 돌아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신앙생활 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물러 있을 때, 백성이 모압의 여자들과 불륜을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설명:

시팀은 모압 평야의 이름이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모압 여자들과

불륜을 저질러 죽게 되는 과정이 나오는데

 

요한복음 8,7 :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을 돌로 쳐야 합니까?"

라고 질문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땅에 글씨를 쓰시고

죄가 없는 사람이 먼저 돌을 던지라고 말하였을 때

노인부터 돌을 던지지 못하고 자리를 떠난 것을

예레니모 교부는

'땅에다 그 사람들의 죄를 기록하였다.' 고 말씀하시며

 

육적인 간음은 사람과 사람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지만

영적인 불륜과 간음은

하느님과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아 원죄 사함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영적으로 간을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2

이 여자들이 저희 신들에게 드리는 제사에 백성을 부르자, 백성은 거기에서 함께 먹으며 그들의 신들에게 경배하였다.

 

설명:

야훼 하느님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바알신을 믿는 모압과 미디안 사람들이 믿는 바알신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영적 간음이고 우상 숭배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진노하시고 죄의 벌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3

이처럼 이스라엘이 스스로 프오르(연다)의 신 바알(모압의 신)의 멍에를 메자(종이 된 것임),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다.

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백성의 우두머리들을 모두 잡아다가 대낮(태양)에 주님 앞에서 목을 매달아, 주님의 타오르는 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물러가게 하여라.”

5

그리하여 모세가 이스라엘의 판관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저마다 자기 사람들 가운데에서 스스로 프오르의 신 바알의 멍에를 멘 자를 죽여라.”

6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만남의 천막 어귀에서 통곡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모세와 온 공동체가 보는 앞에서 미디안 여자 하나를 자기 형제들에게 데려왔다.

7

아론 사제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흙인)가 그것을 보고, 공동체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사람을 뒤쫓아 천막 안으로 들어가, 이스라엘 사람과 그 여자, 둘의 배를 찔러 죽였다. 그러자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재난이 그쳤다.

9

그 재난으로 죽은 이들은 이만 사천 명이었다.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1

아론 사제의 손자이며 엘아자르의 아들인 피느하스가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나를 위하여 열성을 다해,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물러가게 하였다. 그래서 내가 질투로 이스라엘 자손들을 없애 버리지 않았다.

 

설명:

히브리어로 질투는 열성과 질투의 뜻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으나

신약에서는 질투와 열성이 따로 나오며

질투와 열성은 육의 열매이며 죽음이기 때문에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5,19~23)

 

히브리어로 시그요트 와 칸나는 시기와 질투란 말이 동시에

포함 되어 있으며

헬라어로는 질투는 푸타노스 이고 젤러스는 열정,열심히 하다

즉 좋은 의미로 사용 되고,

푸타노스는 시기,질투 즉 나쁜뜻으로 사용이 되며

 

신약에서는 갈라디아서5,19 시기 질투는 육의 열매이며

나쁜쪽으로 사용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 는 예수님의 속성이며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온유,절재등입니다.

 

12

그러므로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보라, 나는 그와 평화의 계약을 맺는다.

13

그것은 그와 그의 뒤를 잇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사제직의 계약이 될 것이다. 그가 자기 하느님을 위하여 열성을 다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하여 속죄(죄 값, 보상, 화해) 예식을 거행하였기 때문이다.’”

14

미디안 여자와 함께 처형된 이스라엘 사람의 이름은 살루의 아들 지므리(어린 양이라는 뜻)였는데, 그는 시메온 지파에 속하는 집안의 수장이었다.

15

처형된 미디안 여자의 이름은 추르의 딸 코즈비였는데, 추르는 한 부족, 곧 미디안에 있는 한 집안의 우두머리였다.

16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17

미디안인들을 공격하여 그들을 쳐 죽여라.

 

설명:

이스라엘의 거룩한 백성들을 죄을 짓게 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구약에서는 말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아가페 사랑으로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구원받을 사람으로 인도해야 하며

간음한 여인도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다시 죄를 짓지 말라." 용서해 주시고

죄 많은 여인을 구원받는 사람으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18

그들은 프오르의 일과, 미디안의 한 수장의 딸, 곧 프오르의 일로 재난이 터졌을 때에 처형된 그들의 누이 코즈비의 일로 너희를 속이면서 괴롭힌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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