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14 조회수546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2주간 금요일
2014년 11월 14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요한 2서의 필자는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보고 기뻐하는 마음을 전한다.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내리신 사랑의 계명에 따라 생활하는 것을
뜻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의 날에 나타날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날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이는 목숨을 잃고, 오히려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
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
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5

빗속의 낙엽 !

산들
바람에

꽃잎
인 양

날리던
낙엽

빗물에
흠뻑
 
젖은
채로 
 
쌓여
있네

다음날
아침

찬란한
해님

떠올라
마르면

나비 떼
되어 

훨훨 
날아다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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