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21 조회수5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백)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
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
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
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
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실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제 주님께서 구원을 실현
시키시려고 곧 개입하시리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기다린다는 말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당신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단호히 말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
         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
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
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
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
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
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2 

진분홍 장미 !

큰 나무
아래에

살고
있는데

구름에
안개 낀

날이
많은

십일월
날까지 

어려움
있네

촛불 
모양의 

분홍 
장미 

꽃망울 
하나 

햇빛
찬란한

오늘
같은 날

빛을
향하여

똘람
똘람

꿈을
이루려는

지극한
정성에

머잖아
활짝 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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