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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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1-24 | 조회수46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2014년 11월 24일 월요일 (홍) ☆ 위령 성월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 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 였다. ♤ 말씀의 초대 어린양과 그의 백성에 관한 환시이다. 어린양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는 십사만 사천 명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제1독 서). 한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 닢을 헌금함에 넣는 모습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자신의 생활비를 다 바친 그녀야말로 헌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 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5 새봄 준비 ! 나무 풀들은 벌써 봄 준비 하고 있어요 일찍 잎 진 벚나무 꽃눈 아직도 순백 빛 씨앗 날리는 민들레 토끼풀 봄 꿈 담아 겨울로 들어서고 있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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