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25 조회수64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14년 11월 25일 (녹)

☆ 위령 성월

♣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금관을 쓰고 낫을 들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는 환시이다.
천사가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들여 하느님 분노의 포도 확에 던져 넣
는다(제1독서).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감탄하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의 파괴를 예고하
시며 재난의 시작을 알려 주신다. 그리고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세상의 소문과 조짐에 현혹되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
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
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
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
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
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6

긴알락꽃하늘소 !

어느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깊은
숲의

묵은
자리

곱게
갈아엎어

새로운
생기

불어
넣기에

하늘
소라는

이름
얻었을까

자연의
조화

이루는
일에

한 몫을
담당했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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