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28 조회수5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14년 11월 28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천 년 통치와 마지막 심판의 장면에 관한 환시이다. 한 천사가 악마이며 사탄인 용
을 천 년 동안 결박한다. 또한 예수님 때문에 목이 잘린 이들이 살아나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린다. 그리고 생명의 책이 펼쳐지고 마지막 심판이 일어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뭇잎이 돋으면 여름이 온 것을 실감하듯이 표징들을 보고 하느님
나라가 다가왔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신다. 그리고 모든 일이 일어난
후 끝까지 남는 것은 당신의 말씀이라고 강조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
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
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9

우엉 밭 !

밭의
이랑에

넓적한
잎이

어울려
뿌리

감싸고
있네

옆의
두룩에

심어진
무는

위로
솟아

푸릇
푸릇

땅속
깊이

뿌리
내리는

우엉은
흙빛

닮으며
아래로

파고
들어가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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