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1-29 조회수46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2014년 11월 29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주님의 천사가 주 하느님의 빛 속에서 구원된 이들이 영원무궁토록 다스리는
새로운 세상을 보여 준다.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곧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의 말씀도 전해 준다. “보라, 내가 곧 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날’이 덫처럼 갑자기 덮쳐지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고 말씀하신다. 스스로 조심하며 심판의 시련을 견디도록 기도하라고 당부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
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
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
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60

철새 모임 !

청둥오리
기러기

원앙
비오리

왜가리
백로

작은
물떼새

겨울 강
손님

모여
들었네

바람
세고

날씨
추우면

강 섬에
올라

옹기
종기

서로
의지하며

함께
모여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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