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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 의식 속에 머물기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02 조회수852 추천수4 반대(0) 신고

 하느님 의식 속에 머물기 

영적인 내적공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순간순간
하느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느님을 의식 한다는 것은

시간과 장소,

 자신의 행동과 행위를
거룩하게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짧은 기도나 묵상 속에서

하느님과 관계를 확실히
맺어가는 행위이기 때문에

거룩한 순간이 됩니다.

하느님과 함께 하려는 의식은

세상에서 멀리 떨어진
거룩한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되며,

이러한 의식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의

 성화와 자유로움,

성숙함으로
이끌어지기 때문에

구원으로 들어서는

출발점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의식 하면서도

하느님의 활동을
생각하지 않고 지낼 때가

많기 때문에 많은 축복을
받으면서도 축복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영적인 순간보다

세속의 생활을 중시하고 있는
우리들의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의식 속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의식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하늘을 열게 하며

삶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만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공간이
하느님의 축복으로

채워지게 하기 때문에

삶은더욱 풍요롭게 열리고

채워질 것입니다.

하느님 의식에 머물게 되면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도

치유하는 은총에 머물게 되며,
일상생활의 문제로

혼란을 겪거나 난관에

부딪쳐도 하느님의 공간 속으로
 뛰어들려는 의식을 가진다면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게 되며

평화에 머물게 됩니다'
이는 세속의 풍파를 뛰어넘어

초자연적 현상으로 넘어서는
 초월의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식은 자신의 일상을 다양한
 상황과 공간을 축복으로 이끌게
만들며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공간을 평화롭게 만듭니다.
이는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따뜻한 손길이며 매시간을

 통해서 주시는 축복입니다.

우리를 당신의 품으로

이끄시고 당신의 사랑을
가득 채워주고 싶어 하시는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우리 의식의 문을

활짝 열어갔으면 합니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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