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02 조회수63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14년 12월 2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사이의 자손에게서 메시아가 나리라 예언한다. 그에게
주님의 영이 머물러 정의와 신의와 자비가 드러나게 될 것이니, 그의 나라는
평화의 왕국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 차 기뻐하시며, 지혜로운 이들이 아니라 철부지
들에게 아들이 누구인지 드러내신 하느님 아버지를 찬미하신다. 그리고 제자
들에게 구세주를 보고 있는 그들의 눈은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10; 35,5 참조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
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
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
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
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63

첫눈 맘 ! 

첫눈 
무명옷

누리에
내렸네

각각
모양에 

알맞은 
옷차림 

산 숲 
들녘 

강변 
논밭에

나무
풀포기 

아기
자기 

자잘한 
가지

풀잎에 
꼭꼭

어울리는 
크기로

포근
포근

순백 옷
차려 입혔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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