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은 우리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날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03 조회수866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매일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옮김=

 

오늘의 묵상 :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 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일꾼으로 내세웁니다. 곧 많이 견디어

내고, 환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그렇게 합니다.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힘으로 그렇게 합니다."

(2코린6,2-7)

 

오늘이, 바로 지금이,

우리의 생이 영원히 존속하는

참으로 귀중한 시간임을 깨닫게 하는

귀중한 말씀을 우리 다 함께 깊이 묵상하면서,

 

이웃에게 이익에 되는 일을 찾아

실천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