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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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2-05 | 조회수45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14년 12월 5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대한 반전이 오리라고 예언한다. ‘그날’ 에는 귀먹은 이들이 듣고, 눈먼 이들이 보게 될 것이다. 또한 겸손한 이들과 가난한 이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릴 것이다(제1독서). 눈먼 사람 둘이 예수님께 자비를 청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확인하신 뒤 그들의 눈에 손을 대어 치유하신다. 이 일에 대한 함구령이 내려졌으나 그들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널리 퍼뜨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10; 35,5 참조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 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 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66 까치밥 눈 ! 온 누리 순백의 비단에 덮인 아침 과수원 진주황 빛깔로 매달린 까치밥 얼굴 붉은 아기 요정이 하얀 두건 소복이 쓰고 나무 가지에 걸터 앉아서 군지 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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