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06 조회수56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간 토요일
2014년 12월 6일 (자)

☆ 대림 시기

♣ 성 니콜라오 주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곤경과 고난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님의 위로를 전
하며 구원에 대한 희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들이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자비를 베
푸시고 응답해 주시리라(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모든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병자들
을 고쳐 주신다. 또한 제자들에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주인께 일꾼
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할 것을 이르신 뒤 열두 사도를 파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33,2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은 우리의 통치자, 우리의 지도자, 우리의 임금님,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
    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10,1.5ㄱ.6-8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
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36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
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37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38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10,1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아내고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게 하셨다.
5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6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8 앓는 이들
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67

소나무 품 !

갑자기
찾아온

강한
추위에

소나무
잎이 

도드라
보이네

미처
겨울

준비
못한

약한
피조물 

짙은 
초록빛

품에
깃들어

위로
받고 있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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