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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12 조회수896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 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14,23)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 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마태6,6)

예수님의 이 두 가지

 가르침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잘 보여 줍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높은 기도의 경지에 오르까,

 지 름길은 없을까,

하고 찾습니다.

보너스가 없는지

 기대하게 되고

 될 수 있으면 쉬운 방법을

선호하며 지 나치게

혼란스럽지 않은 것에

안주하려 합니다.

읽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은

 편안한 것임에 틀림없습 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편안한 것만 찾다가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 니까?

 그러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처신하는것은 얼마 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드는 것을 예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음을

 알아 야 합니다.

하느님을 찾기 위해

 멀리 있는 교회나

기도 장소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원할 때면

언제 나 삼위일체의 현존을

 나에게 보여주십니다.

나는 그 분이 당신을

 보여주시도록 마음을

허락하기만하면 됩 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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