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12 조회수437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14년 12월 12일 (자)

☆ 대림 시기

♣ 과달루페의 동정 마리아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당신의 계명을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안타까움을 밝히시며 당신이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분이시라고 전하
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시며 요한의 말도 당신의
말씀도 알아들으려 하지 않는 그들의 자세를 한탄하신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이미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이 오시니 마중 나가자. 주님은 평화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
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
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73

국화 기도 !

된서리
수없이

함박눈
쌓임도

몇 번
인데

아직도
생생히

향기
풍기며

피고
지는

국화
꽃송이

꽁꽁
얼림도

막지
못하는

하늘 
우러러

간절한
고운 기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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