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지금이 성탄 임박한 시기라서 세례예식이 많습니다. 하늘은 말합니다.
‘지금 네가 받는 세례는 세상이 주는 게 아니고 하늘이 주는 거란다.’
하늘을 배우고 자신을 배워 새 사람으로 태어났기에 하늘의 자녀들입니다. 인간의 삶은 세상을 위한 것이니 죽도록 돈 벌어 잘 살면 되는 겁니까?
하늘은 모르고 땅만 보고 사는 비신자들을 보면 불쌍하고 가련해 보입니다.
신앙인들은 세상은 물론, 하늘까지를 위한 삶이라서 자부심 갖고 살지요.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마태오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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