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16 조회수47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14년 12월 16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 예언자는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는 불행한 예루살렘을 단죄한 뒤 앞으로
다가올 민족들의 회개와 정화의 때를 예언한다. 그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불의
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아들의 비유를 들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신다. 말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구
원에 이르는 회개이자 믿음의 모습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
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31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
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77

배추 이야기 !

한파
몰아치는

들판
여기저기

초록빛
생생한

배추밭
보이네 

눈이
쌓이고

얼었다
녹았다

반복
되면

땅에
깔려

겨울
지내다

새봄이
오면

새싹
돋아나

싱그러운
봄동이 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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