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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구명상-이기정신부] 신앙인들은 양심과 자연 질서의 지킴이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18 조회수706 추천수10 반대(0)

 

 

 

◆ 신앙인들은 양심과 자연 질서의 지킴이

 

벙어리로 하루, 장님으로 낮에 2 시간을 체험했었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5개월간 벙어리로 지냈다는 건 감당하기 참 힘들었을 겁니다. 세례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가 그렇게 지냈다는 성경의 내용입니다.

 

대자연 운행의 힘님이신 하느님의 일을 의심한 대가로 받은 벌이었지요. 대자연 운행의 힘을 고의로 어기면 그에 따른 어떤 불행이 닥칠 거고요. 신앙인들은 양심이나 자연 질서를 어기면 벌 받는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가 밖으로 나와서 말도 하지 못하자, 사람들은 그가 성소 안에서 어떤 환시를 보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몸짓만 할 뿐 줄곧 벙어리로 지냈다. (루카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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