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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자의 맹세♥/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19 조회수749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민수기 30장 

 

 

 

민수기 27장에서는 약속의 땅인 가나안땅에 들어가

 여자들이 받아야할 땅의 상속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30장에서는 하느님과 약속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이 맹세나 서원을 할 때

 여자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야 되며

 서원은 반드시 지켜야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해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문자적으로 볼 때는 여자들에 관하여 말씀하시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성경에서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말하고

 여자는 교회인 남자,여자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창세기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 몸이 된다고 하신 말씀을

 에페소서 5,31 남자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여자는 교회인 남,녀 그리스도인들을 말한다고 말하시

 서원할 때 율법의 의나 자기의 의로 서원하며 무엇 무엇을

 하겠다고 서원하면서 조건부로 하는 서원은 사람의 의로 하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하느님의 의로움으로 서원할 때 서원기도가 받아 들여지며

 그리스도인들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이 일하시며

 하느님께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서원이 이루어지면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 하며

 

 

우리가 하느님께 약속한 것이 나의 이익을 위해서 구하는 것인지

 하느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구하는 것인지 묵상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과 약속의 백성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끼리 또는 세상사람들과의 약속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판관 입다는 하느님께 서원할 때

 내가 전쟁에 나가서 아말렉을 쳐부수고 승리하게 해주시면

 집에 돌아올 때 제일 먼저 마중나오는 사람을 바치겠습니다 .

 라고 서원을 하였는데 아말렉을 쳐부수고 승리하여 집에 돌아 왔을때

 사랑스런 딸이 제일 먼저 마중 나왔기 때문에

 딸을 서원대로 바쳐 죽게 되는 고통을 받는 것처럼

 하느님나라와 하느님의 의를 모르고 함부로 서원하는 것은

 고통이 되고 잘못이 되는 것입니다.

 

 

 

 

1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여자의 맹세

 

 

모세를 통하여 여자들이 서원이나 맹세를 할때는 시집가기 전에는

친정아버지의 허락이 있어야 서원이 성립 되며 시집을 가서는

남편의 허락이나 인정을 받아야 서원이 성립 되며

서원할 때는 구약에서는 시집가지전 딸은 아버지 허락을 받아야 되고

결혼한 후에는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과부들은 남편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서원한 책임을 져야 하며

 

 

에페소서 5,23 남편은 여자의 머리라고 말했지만

에페소서5,31 남자는 그리스도를 말하고 여자는 교회인

남,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풀어 주시며

 

 

차원을 달리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사람의 의로 자기들 뜻대로 서원하고 구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응답하지 않을실 수도 있지만

하느님의 의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서원하고 기도할 때

기도가 이루어지므로 기도할 때는 묵상하며

하느님뜻이 무엇인가를 묵상하면서 하느님께 구하고 서원을 해야

남편인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인정하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2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우두머리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이다.

3

남자가 주님께 서원을 하거나 맹세를 하여 스스로 서약을 할 경우, 자기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제 입에서 나온 것을 다 그대로 실행해야 한다.

4

여자가 아버지 집에 살면서 어린 나이로 주님께 서원을 하거나 서약을 할 경우,

5

그의 아버지가 딸의 서원이나 딸이 스스로 한 서약을 듣고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의 모든 서원은 그대로 성립되고, 그가 스스로 한 모든 서약도 그대로 성립된다.

6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로 반대하면, 그의 모든 서원과 스스로 한 서약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에게 반대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도 그 딸을 용서해 주신다.

 

 

설명:

서약할 때 아버지한테 허락을 받아야하는 것은

부모의 권위를 인정할 뿐만아니라 무모한 서원을 금지하는 것이며

차원을 달리해서 아버지는 하느님 아버지를 상징하며

여자는 남자와 여자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하기 때문에

자기의 의로 자기 뜻대로 하느님 뜻을 모르고 구하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인정도 못 받고 응답도 받을수 없는 것입니다.

 

 

7

서원에 매여 있거나, 또는 생각 없이 입을 놀려 스스로 서약한 채 시집을 갈 경우,

8

남편(예수님 상징)것을 듣고 들은 그날로 아내(성도들)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의 서원은 그대로 성립되고, 그가 스스로 한 서약도 그대로 성립된다.

9

그러나 남편이 그것을 들은 그날로 반대하면, 아내가 매여 있는 서원과 아내가 생각 없이 입을 놀려 스스로 서약한 바를 남편이 취소시키는 것이 된다. 그러면 주님께서도 그 여자를 용서해 주신다.

10

과부나 소박맞은 여자의 서원은 그가 스스로 무슨 서약을 하였든 그대로 성립된다.

 

 

설명:

과부나 고아나 외국인은 문자적으로 보면

남편이 없는 여자를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영적인 신랑이며 남편인 예수님이 우리 안에

아니 계시면 과부이고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에

고아이고 외국인이 되는 것이므로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11

그러나 남편 집에 살면서 서원하거나, 맹세로써 스스로 서약할 경우,

12

남편이 그것을 듣고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반대하지 않으면, 그의 모든 서원은 그대로 성립되고, 스스로 한 모든 서약도 그대로 성립된다.

13

그러나 남편이 그것을 들은 날로 곧 취소시키면, 그 여자가 자기 서원과 스스로 한 서약과 관련하여 제 입으로 말한 모든 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그의 남편이 그것을 취소시킨 것이고, 주님께서도 그 여자를 용서해 주신다.

14

아내가 한 모든 서원과 고행하기로 서약한 모든 맹세는, 남편이 성립시킬 수도 있고 취소시킬 수도 있다.

 

 

명:

남편이 부인이 서원할 때 침묵하거나 반대하지 않았을 때는

남편이 승인한 것이므로 서원한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는

남편과 부인이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15

만일 남편이 그날부터 다음 날까지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는 아내의 모든 서원과 모든 서약을 성립시키는 것이 된다. 그가 그것을 들은 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 곧 그것을 성립시키는 것이다.

16

그러나 그것을 듣고서 얼마 뒤에야 취소시키면, 그는 아내의 죄를 짊어지게 된다.”

17

이는 남편과 아내 사이, 아버지와 아직 아버지 집에 사는 어린 딸 사이에 관하여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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