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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중의 인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19 조회수750 추천수1 반대(0) 신고

병중의 인내

병들거나 가난하게 되거나

박해를 받을 때 인내는 도움이 됩니다.

질병과 가난과 박해를 참고 견디게 하는

 덕은 바로 인내입니다.

 '질병이 가져가주는 놀라운 보화를

알았더라면 그 병을 가 장 큰 축복으로

여기며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말한

 빈첸시 오 드 폴 성인은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너무나 평온 하여

 아무도 그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 다.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도 병들었을 때

의사에게 증상에 대 해 간단히 설명한 후

 그 처방을 따르면서 평화롭게 지냈으 며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 다.

하찮은 병에도 불평하며 함께

 아파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 들과

비교해볼때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데레사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들이여,

자신의 고통에 대해 온 세상에

 떠들어 대지 말고 예수께 대한

 사랑으로 고통 받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 얼마나 다른 모습입니까!

성 알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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