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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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례자 요한의 탄생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23 조회수5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4주간 화요일
2014년 12월 23일 (자)

☆ 대림 시기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가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사자인 엘리야 예언
자를 보내시어 길을 닦게 하시리라고 예언한다. 이는 세례자 요한에게서 실현된
다(제1독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이 아기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을 따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자 엘리사벳은 ‘요한’이라 해야 한다
고 하였다. 하느님의 섭리에 대한 의심으로 말미암아 벙어리로 지내던 즈카르야
도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고 쓴다. 그때 즈카르야는 혀가 풀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
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
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
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
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4

새들의 구유 !

크고
작은

새들의
둥지

구유로
다듬고

별빛
켜는가

은총의
광야

외침
때에

피조물
각각

마음에
기쁨의

구유
하나씩

준비
하는

행복한
시기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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