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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꿈의 신비와 아기 예수님의 탄생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25 조회수79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꿈의 신비와 아기 예수님의 탄생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그러나 아내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마태1,19-25)

 

오늘의 묵상 : 성탄! 강생의 신비!

 

우리가 성탄의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지녀야 할지를 요셉을 통해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를 내세우려는 욕심과

이미 정해 놓은 자신의 계획과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을 시간입니다.

 

침묵과 겸손한 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이 고요하고 거룩한 밤에 세상의 화려함에서

멀어진 곳으로 주님께서 오십니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있습니까?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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