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25 조회수68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 (백)

☆ 성탄 시기

이 미사의 복음인 요한 복음의 머리말은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
다고 전해 줍니다. 그 말씀은 한처음에 계셨으며 하느님이셨습니다. 우리는 요한
복음의 이 말씀을 통해 더없이 심오한 강생의 신비와 만납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우리도 사람이 되신 말씀인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갈 것을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구원을 선포하며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발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노래한다. 이제 사람들은 기쁨의 환성을 올리며 하느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신
그 아드님은 만물의 상속자일 뿐 아니라 그분의 강력한 말씀을 통해 만물이 지탱
된다(제2독서).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
셨으며,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으로서 이 세상에 오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또는 1,1-5.9-14>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
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
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
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
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6

믿음 희망 사랑 !

세상을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

낮에는
해님

밤에는
달 별님

환영
받으시고

산천초목
만물의

간절한
기다림에

그리스도
왕국

믿음
희망
사랑

선물
간직하고

진정한
행복

기쁨
평화

안겨
주시려고

탄생
하셨네

모든
피조물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영원무궁
받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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