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26 조회수5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홍)

☆ 성탄 시기

스테파노 성인은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뽑은 부제이다. 식탁 봉사를 위한 일곱 봉
사자의 하나로 뽑힌 그는 가난한 이들에게 식량을 나누어 주는 일뿐 아니라 사도
들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진리를 증언하는 일도 소홀히 여기
지 않았다.
또한 유다인들과 벌인 논쟁에서도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사도 6,8)는
지혜로운 언변으로 그들을 물리쳤다. 유다인들은 스테파노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그가 하느님을 모독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렸다. 결국 그는 돌에 맞
아 순교함으로써 교회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사도 7,59-60).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가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키고 성령이 충만한 지혜로 유다인들과의 논
쟁에서 이기자 그들은 스테파노를 죽이려 한다.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평
화를 맛본 그는 사람들이 돌을 던져 자신을 죽이려 할 때에 이렇게 기도한다.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앞으로 그들이 박해받게 될 것이나 걱정하지 말라고 이르
신다. 성령께서 함께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8(117),26.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알렐루야.

복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
할 것이다. 19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
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20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21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
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7

새벽 송 !

아침 새
찾아와

노래
하기 전

반별
잔치 

영광의
성탄

미사
참례 후

신부님
사제관

시작
으로

학사님
대건회

성가대
함께

청소년
소녀들

새벽송
다녔네

사랑
모아

초중고
청년들

활동에
힘을

실어줄
맘으로

모든
분들의

정성
밤하늘 

달빛 
별빛도 

반짝 
반짝 

아기
예수님

오신
기쁨

온 누리에
울려퍼졌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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