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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구명상-이기정신부] 세상에 맞춰 키운 한심한 고등동물들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26 조회수805 추천수10 반대(0)
 

 

세상에 맞춰 키운 한심한 고등동물들

 

사람은 영혼과 육신이 결합한 자라고 가톨릭 교리는 우선 가르칩니다. 그러나 영혼은 없고 뇌의 작용차원이 높을 뿐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은 원래 없고 마귀 귀신 등 영적존재를 부정한다고 주장합니다.

 

나의 중심주체는 감성이나 지성이나 능력이라고만 알고 더는 거부합니다. 하늘에 바쳤어야 했는데 세상에 맞춰 키웠으니 한심한 고등동물이 됐죠. 이런 사람들이 생겨난 건 어른들의 잘못이며 하늘의 대노를 받아 마땅합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루카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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