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십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29 조회수5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탄 팔일 축제 내 제5일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백)

☆ 성탄 시기

☆ 성 토마스 베케트 주교 순교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사랑의 계명에 대한 준수를 당부하는 내용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
면, 그 사람 안에서는 하느님의 사랑이 완성된다. 예수님을 안다고 하며 그분의 사
랑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쟁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부모가 아기를 봉헌하러 성전을 찾았을 때 시메온은 아기를 보고 구세주
를 보고자 하는 소망이 이루어졌음을 깨닫고 하느님을 찬미한다. 그리고 아기의
어머니에게 이 아기가 사람들에게 반대받는 표징이 될 것이며, 마리아의 영혼은 칼
에 꿰찔리듯 아픔을 느낄 것이라고 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32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
    이시네.
◎ 알렐루야.

복음 <그리스도는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22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
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23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24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
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25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
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26 성
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27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
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28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
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29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30 제 눈
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31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
로, 32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33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34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
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35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90 

아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고해의
출렁임 같은

깊은
슬픔에

온 세상
사람들

날마다
날마다

함께
울었고

가슴
속에

들독으로
가라앉았네

금수강산
사는

우리들
우리들

마음
돌아보고

깊이
회개하여

뒤따라
달려오는

후손들  
위하여

단단하고
고운 길 

갈고  
닦아서

웃음꽃
피우며

마음 놓고
달리게 하세

마음 놓고
건너게 하세

마음 놓고
날게 하세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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