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4-12-30 조회수67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1서는 젊은이들에게 세상의 것에 애착을 갖지 말라고 권고한다. 세상도, 세상
의 욕망도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제1독서).

여예언자 한나는 긴 세월을 성전에서 지내면서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많은 정성을
쏟아 온 사람이다. 이러한 그녀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님에 대한 예언
을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
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
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
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91

매화나무 꿈 !

강변
언덕에

고이
심어진

매화
나무

작은
모종

세월
흘러도

보이지
않아

몇 번
지나간

홍수에
휩쓸려

갔는가
했는데

개나리 
울 넘어 

꽃눈
똘망한

생생한
줄기

쭈욱
벋어

올라와
드러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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