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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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원이란 무엇일까?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02 조회수66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구원이란 무엇일까?

 

구원이란 '문제의 해결'이다.

 

말기 암 환자에게 구원이란

완치되는 것이다.

 

'구세주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분'이니

내 문제를 넘어 세상의 문제, 죽음 저편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시는 분이다.

 

나에게는 어떤 구원이 필요한가?

 

삶이란 두 가지 양식이 있다.

 

'주어진 대로 사는 것'과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을 '단순함의 미덕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생각 없이 사는 것을 선(善)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인간은

본성의 욕구를 따라

사는 생리를 가졌기 때문에,

 

창조와 자연의 질서를

거스르는 삶이 되기 십상이다.

 

나에게는 무엇이 소중한가?

 

-이 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셨을까?

 

죽음에서 구원하시려고..

"사람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구하시고

굶주릴 때 그들을 살리시기 위함이라네"

(시편33,18-19)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습니다."

(시편116,8)

 

가난한 이를 구원하시려고....

"가난한 이를 먼지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이를

거름 더미에서 일으키시어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히시며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게 하신다.

사람이 제 힘으로는 강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1사무2,8-9)

 

오직 자비로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티토3,4-5)

 

은총의 풍성함을 보여 주시려고.....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에페2,8)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노력하게 하시려고. . . .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십시오."(필리2,12)

 

새해를 맞이하여 벌써 이틀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무서운 속도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깨어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을 열심히 찾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을 찾아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웃의 기쁨을 보고

내가 기뻐할 수있도록 합시다.

 

내 이웃이 원하는 것을 찾아

무엇인가 하나라도 해 주어 이웃이 즐거움을 누리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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