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03 조회수514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공현 전 토요일
2015년 1월 3일 (백 )

☆ 성탄 시기

♣ 예수 성명

♤ 말씀의 초대
요한 1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큰 사랑을 주셨으므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하느님께 희망을 두고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는다고 강조한다(제1독서).
세례자 요한은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의 죄까지도 없애시니 하느님의 사람이 세상의
죄를 없애러 오셨다고 고백한다. ‘과연 나는 보았다. 그리고 보라! 저기 하느님의 어린
양이 가신다!’ 하느님의 메시아가 바로 예수님임을 세상에 증언하며 드러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14.12 참조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네. 그분은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이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29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
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0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
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31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32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
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33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
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34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95

한겨울 풀꽃 !

아주
작고

한없이
여려

나무
마른풀 

잔디 
가랑잎

도움
받아요

덤불
얼마나 

따뜻 
하고 

포근
한지

봄인 줄
알고

초록잎
펼치고

귀여운
풀꽃

활짝
웃고 말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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