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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의 사랑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07 조회수6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의 사랑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하느님은 사랑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

 

'하느님의 사랑은

관계 안에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는 방법은 사랑이다.

(독서:1요한4,11-18)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신 뒤

늘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신다.

성부의 사랑에 머무르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항상 이르신다.

 

"두려워하지 마라"(복음:마르코6,45-52)

 

주님, 오늘도 내일도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덧없는 현세에서도 위안을 받고,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사랑은 가장 좋은 길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1코린13,1-8)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1코린16,14)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에페1,2-3)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야고1,12)

 

오늘은 사랑을 체험하는 날로

서로 참아주고 서로 격려하면서 주님께서 주신

은총의 날을 거룩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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