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07 조회수4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공현 후 수요일
2015년 1월 7일 (백)

☆ 성탄 시기

♣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 사제

☆ 사제 . 부제 서품 미사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지만 하느님은 사랑으로 존재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신다. 나아가 ‘하느님의 사랑은 관계 안에
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느님을 만나는 방법은 사랑이다. 요한 1서
는 과연 ‘사랑의 서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베푸신 뒤 늘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신다. 성부의 사랑
에 머무르시는 것이다. 이로써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사랑의 현신(現身)임을 아시
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성부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제자들도 지니기를 원하신다.
 “두려워하지 마라”(복음).

복음 환호송     1티모 3,16 참조
◎ 알렐루야.
○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신 그리스도님, 영광 받으소서. 온 세상이 믿게 된
    그리스도님, 영광 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5-52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45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46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47 저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뭍에 계셨
다. 48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그들 곁을 지나
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하여 비
명을 질렀다. 50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51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무 놀라 넋을 잃
었다. 52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99

갈매기 나래 !

주님
사랑의

은총
질서를

통하여
부르시면 

매 순간 
치는

파도
물결

거친
풍랑에도

아랑곳
않고

하늘
아래

드넓은 
바다에 

순백의
머리 깃

온순한
눈매 

우아한 
날개로 

거침
없이

진정한
진리

평화의
행복

기쁨의
노래

날마다 
정성껏 

수를
놓는 삶이리라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