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13 조회수64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15년 1월 13일 (녹)

☆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성부 오른쪽에 앉으셨
음을 고백하며 성부께서 창조하신 만물도 그의 피조물이 되게 하셨다고 가르친다.
만물은 이제 그리스도의 지배 아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만물은 아직도 그분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다고 한다. 현대인이
물신을 숭배하고 자연을 학대하는 이유를 깨우쳐 준다(제1독서).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다. 회당에서 악령을 추방하시는 예수님을 본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명령
하니 더러운 영들도 복종하는구나”(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
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하
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
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
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05

산천어 고향 !

바다
밀물

오가며
찾은

약속의
땅은

깊은
산속의

맑고
차가운

청청한
계곡

이었던
걸까

삶 터
닮아

밝고
청아한

자태로
언제나 

평화 
행복 누리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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