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은 사랑으로 치유하시듯 우리도
갖가지 좋다는 자연식품들을 요즈음 TV덕에 무척이나 많이들 압니다.
솔 순 민들레 비단풀 쇠비름 뽕잎 마늘 양파 등등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자연에 이렇게 많은 약들이 있는 걸 보며 창조주님께 감탄이 절로 납니다.
애초부터 주어진 걸 여태 무심히 외면했던 게 큰 죄를 지은 것 같습니다.
두뇌가 자연에서 약을 찾는 걸 보면 직접 약도 만들 수 있는 게 확실합니다.
의학이 못 고칠 병도 주님은 사랑으로 치유하시듯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코 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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