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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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1-15 | 조회수48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주간 목요일 2015년 1월 15일 (녹) ♤ 말씀의 초대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히브리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보여 준 신앙의 불순종의 역사를 제시하며, 구원에 이르려거든 날마다 서로 격려하며 죄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각성하라 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동료가 된 사람들입니다”(제1독서). 나병 환자는 주님 앞에서 굳건한 믿음을 고백하며 간청한다. “스승님께서는 하고 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낫게 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그는 나병이 가시고 깨끗하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40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41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42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43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44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 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45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 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07 화롯불 ! 지사 그릇이나 옹기 화로에 잿불 담고 나무 땐 숯불 묻어 놓으면 뜨끈 뜨끈 부젓 가락으로 살짝 건드리고 휘저어 보면 사그라질 때까지 빨간 별꽃 피어나는 시골 한옥 안방의 보물 이었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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