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1.19.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19 조회수504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하느님께서는 그 경외심 때문에 들어 주셨습니다.> (히브 5,7)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며
하느님께 기도와 탄원을
올리신 적이 있나요?

언제
무엇 때문이었나요?
그리고 그 탄원은
받아들여졌는가요?

예수님도
하느님의 아드님이셨지만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다네요.
그리고 그 경외심을 보시고
그 기도를 들어주셨답니다.

그런데 그 기도는
자신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구원과 일치를
위한 것이었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도록
피땀 흘리며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일치주간을 맞이하여
갈라진 형제들,
특히 한국의 개신교 형제들을 위해
맘을 다해 기도하는
오늘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든 성도님,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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