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1.20.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20 조회수545 추천수4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형제 여러분, 하느님은 불의한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였고 지금도 봉사하면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보여 준 행위와 사랑을 잊지 않으십니다.> (히브 6,10)

여러분은 봉사를 많이 하시지요?
없는 시간 할애해서,
없는 돈 나누어서,
나보다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작은 희생과 봉사를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때론
나도 어렵고 힘든데
하고 있는 봉사와 나눔을
그만둘까 생각할 때도 있지요?

누가 알아 주지도 않는데,
어떤 때는 괜한 오해도 받는데
이 일을 계속해야 하나
실망에 빠질 때도 있지요?

걱정마세요.
하느님께서 다 기억하고 계신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몰라라 해도
하느님은 그걸 잊지 않으신답니다.

그러니
오늘도 그 사랑의 봉사를
계속해야겠지요?
오늘도 기쁘게
힘차게 사랑의 봉사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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