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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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1-22 | 조회수42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15년 1월 22일 (녹) ☆ 성 빈첸시오 부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예수님은 산 이들의 구원을 위한 대사제이시다. 사제는 제단에 바칠 제물이 필요한 사람이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치셨기 때문 에 제물이 필요 없으시며, 당신을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들을 구원 하신다(제1독서). 바칠 예물도 없어 스스로 죄인으로 여기는 갈릴래아의 가난한 병자들이 대 사제 예수님께 몰려든다. 그들을 치유해 주시고 머지않아 당신 자신을 제물 로 바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다만 악령들이 고백한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 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 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14 자라는 봄 ! 어김이 없이 올해 겨울도 양지 바른 곳 어디든 싱그럽게 자라는 나물 곰밤부리 장구나물 봄까치 냉이 달래 가시나물 마른 풀덤불 밭두렁 논두렁 온갖 종류의 나무 아래에 새봄 자라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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