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26 조회수55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티모테오과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백)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요 선교 활동의 협력자였다.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그의 서간 여러 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바오로 사도의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둘째 서간’과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는 성직자와 신자들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보낸 옥중 서간을 통해 박해와 투옥의 두려움을 이
겨 내게 하시는 분의 은사를 불태우라고 독려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힘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그대는 우리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
러워하지 말고,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제1
독서).
예수님께서는 아직 제대로 훈련되지 못한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아무것도 가지
고 가지 말라고 하심으로써 당신 자신이 도구와 방법이 되시겠다는 의지를 피력
하신다. 그리고 추수할 일꾼들을 불러오라고 특별히 당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
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
십사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
희를 보낸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
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
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
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
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
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
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18

춘란 꽃대 !

깊은
숲 속의

가랑잎
더미

옆에서
사는 걸

좋아
하는

고고한
춘란

산새들
노래

맑고
높아지면

쌓인 눈
사이로

빠꼼이
내다보며

꽃망울
꽃대

그윽한
향기 품고

솔바람
부추김

받으며
오르기 시작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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