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2015.01.29.
작성자오상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29 조회수684 추천수3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마르 4,24)

여러분은
남에게 많이 주는 편입니까?
아니면 많이 받는 편입니까?

남들이 볼 때
참으로 많이 베푸는 사람인데
실상 그 사람은
내가 받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베푸는 것이 적은 사람은
늘 자신은 많이 받지 못한다고
투덜거립니다.

왜 그런지
오늘 복음말씀이 가르쳐주네요.
내가 1만원을 남을 위해 베풀면
항상 그보다 더 많이 받게 된다네요.

그러니 가장 좋은 이문이 남는 장사는
무조건 많이 베푸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못받았다 한탄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베푸는 날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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